성은채 네번째 결혼식 남편
개그우먼 겸 배우 성은채가 네팔에서 네번째 결혼식을 올렸다고해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성은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18 석가모니 탄생일. 네팔 교황생신. 우리 네팔 결혼식'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성은채는 이어 '우리 예쁜 4공주님들 무대도 멋졌어. 마지막 결혼까지 잘 마쳤습니다. 축하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잘 살겠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성은채는 지난해 12월 중국인 사업가와 중국 심천에 있는 한 리조트에서 첫번째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어 올해 1월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두번째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의 국정과 종교를 고려해 네번의 결혼식을 올렸다고 하는데요. 성은채 남편은 13세 연상이며 삼천에서 부동산 건설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은 몽골 올란바토르 전 시장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어 결혼에 골인했다고 합니다. 한편 성은채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2세이며 2006년 mbc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mbc '웃고 또 웃고','개그야'등에 출연했으며 개그우먼 김승혜, 정은선과 그룹 와우를 결성해 가수로도 활동 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성은채는 mbc 시트콤 ' 태희 혜교 지현이'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으며 '지붕 뚫고 하이킥' 영화 '장미연관으로'에 출연하며 파격적인 노출연기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