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45억 기부 국적
'연예계 기부왕' 가수 션이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기부액만 45억이라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가수 션과 부인 정혜영 부부는 대한민국 대표 기부천사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가수 션은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최강 에너자이저 면모를 보였다고 하는데요. 나이를 무색게 하는 명품 복근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션은 1972년생을 올해 나이는 48세이며 1997년 그룹 '지누션'을 데뷔했습니다. 이후 '말해줘','전화번호'등의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2004년 후배들을 키우는 일과 봉사와 기부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또한 션은 900명이 넘는 빈곤 아동의 아버지라 불리기도 하는데요. 션은 기부를 하나의 컨테츠로 만들어 나가며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하며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션은 2001년 양현석의 소개로 만나 정혜영과 3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는데요. 션은 정혜영을 보자마자 첫눈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이후 2004년 결혼해 슬하에 자녀 노하음, 노하랑, 노하율,노하엘 4명을 두고 있습니다. 션의 국적은 미국국적이라고 하는데요. 원래 미국 영주권자였던 션은 2001년 병역법이 개편되자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였고 군대를 면제 받았다고 합니다.
션 아내 정혜영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7세이며 1993년 sbs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불새, ,'에덴의 동쪽','돌아온 일지매','구가의서'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