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근황 비인두암
배우 김우빈의 반가운 근황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우빈은 조인성과 함께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봉축법요식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법륜스님이 지도법사로 있는 정토회는 서초법당에서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을 진행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 박성중 자유한국당 의원, 조은희 서초구청장, 김홍신 소설가 등 각계 인사들이 동참했는데요.
이날 김우빈은 평소 절친한 선후배 사이로 알려진 조인성과 함께 참석해 반가운 근황을 전했습니다. 특히 공개된 김우빈의 모습은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앉아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한편 김우빈은 2017년 비인두암을 진단받고 모든 활동을 중단한 채 치료에만 집중해 왔으며 그해 12월 팬카페를 동해 '치료를 받고 있다'며 근황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이후 지난 1월 복귀설이 돌기도 했지만 당시 소속사측은 '상태가 좋아진 것은 맞지만 아직 구체적인 복귀 계획은 없다. '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김우빈은 비인두암 투병 중에도 불구하고 강원도 산불 소식이 전해지자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서 1000만원을 기부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김우빈은 지난 2008년 김서룡옴므쇼 모델로 데뷔했으며 영화' 친구2','기술자들','마스터'와 드라마 '신사의 품격','하가교 2013','상속다들','함부로 애틋하게'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2015년 7월부터 배우 신민아와 공개 열애 중입니다.
하루 빨리 완쾌되어서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복귀해 좋은 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