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김재중 저격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또 다시 SNS 논란이 불거지면서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한서희는 과거 빅뱅의 멤버 탑과 대마초를 피운 일로 집행유예 선고를 받은 바 있습니다.
한서희는 4일 인스타그램에 구구단 멤버 나영, 하나와 함께 만나 식사했다고 인증하는 사진을 올렸는데요. 하트 스티커로 나영과 하나의 얼굴을 대충 가렸지만 팬들은 얼굴을 알아봤는데요.
대마초 흡연, 배우 유아인과의 설전등 평소 SNS를 통해 논란이 아이콘이 된 한서희 이미지가 좋지 않기 때문에 구구단 팬들은 한서희가 구구단 민폐라고 비난했습니다.
해당 사진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자 한서희는 사진을 삭제했습니다. 그러나 비판이 지속되자 자신이 계산한 영수증 사진과 함게 '이럴 시간에 구구단 스트리밍이나 돌려' 라고 발근했으며 '인당25만원 짜리 식사인데, 니들이 사줄 수 있음 사줘봐 , 도 개 XX하면 고소 바로 때린다'라고 격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세 사람은 과거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한솥밥을 먹었던 사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또 다시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누군가를저격하는 글을 올렸는데요. 한서희는 '인스타 그렇게 하시면서 스토리 염타하며 뜨는 거 모르셨나 봐요. 박제한 걸로 왜 난리, 그럴 거면 왜 염탐을 하고 가세요. 이것도 염탐하시겠지.탈덕'이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해당 글을 본후 누리꾼들은 저격한 듯한 글에 대상을 김재중으로 지목했는데요. 지난 4일 한서희는 JYJ 김재중이 자신의 스토리를 본 것을 캡쳐해 올리며 '이제 지독하게 엮일 일만 남았네'라는 글을 적은 바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은 사진이나 영상을 게재하면 24시간 후 자동으로 삭제되며 스토리를 본 사용자의 아이디가 기록돼 누가 내 스토리를 봤는지 알 수 있습니다.
평소 한서희는 SNS를 통해 동방신기 팬임을 밝혔으며 김재중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많이 달았으며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요즘 제일 관심 있는 것으로 영웅재중이라고 밝힌 바 있는데요.
이에 누리꾼들은 한서희 팬들이 한서희 댓글 좋아요를 많이 눌러 베플이 되었고 글마다 제일 위로 올라가있었다며 김재중이 SNS 댓글을 보고 궁금해 들어갔을 것이라고 추측했습니다.
한서희 글을 본 누리꾼들은 '한서희, 김재중 팬이라고 김재중 SNS 좋아요 다 눌렀던데','이걸 또 공개적으로 얘기하는 이유는 뭔지'등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