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열애 남자친구 성형전 그레이스병
서유리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열애 중인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고 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방송 녹화에서 '남자친구가 있다. 연애 중이다'라며 폭탄 고백을 했다고 합니다.
사전 인터뷰에서도 없던 깜짝 고백에 MC들과 출연진 모두 토끼눈이 되어 즉설 질문을 쏟아냈다고 하는데요. 서유리의 깜짝 열애 고백에 남자친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서유리 소속사 측은 '서유리가 열애 중인 게 맞다. 남자친구는 비 연예인이다. 추후 방송이 나가고 더 자세한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습니다.
또한 서유리는 해피투게더 녹화에서 자신을 둘러싼 성형 의혹도 언급했다고 하는데요. 서유리는 지난 2월 사뭇 달라진 모습의 사진을 SNS에 올려 성형설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과거 서유리는 방송에 출연해서 눈과 코만 수술했다고 성형 사실을 밝힌 바 있는데요. 그러나 2월 달라진 얼굴로 또 다시 성형 의혹이 불거지자 '많은 관심 주셔서 감사하다. 제가 오래 앓아왔던 갑상선 항진증의 합병증인 안병증을 불과 얼마 전에 완치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 예전의 눈을 찾은 기쁨에 잘 나온 사진을 여럿 올렸는데 사진이 과도하게 잘 나오는 바람에 많은 분들께 성형의혹을 드린 게 아닌가 생각 된다'라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결혼은 성형 안 했고 예전의 눈을 되찾았고, 저는 여전한 셀기꾼이며, 다이어트는 계속 하고 있다'라고 덧붙이며 성형의혹에 대해 밝혔습니다.
한편 서유리는 1985년생으로 만34세이며 2008년 대원방송 1기 성우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성우로 활동하며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는데요. '마이 리틀 텔레비전'서 미스 마리테로 활동했으며 현재 '마이 리틀 텔레비전 시즌2'에서는 엠빅의 성우를 맡고 있습니다.
또한 매일 오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표준 FM '모두의 퀴즈 생활, 서유리입니다'의 진행을 맡고 있으며, 본인 명의의 트위치 채널도 운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