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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출 삭발

박대출 삭발 


박대출 자유한국당 의원이 30일 한국당을 제외한 여당 4당의 선거제 개혁안과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법안 패스트트랙 지정에 반발, 삭발한 모습을 SNS에 공개했습니다. 



박대출 의원은 '근조(謹弔)!  '20대 국회는 죽었다'는 글과 함께 삭발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렸습니다. 박대출 의원은 '부활을 외치는 저항, 저항의 물방울이 바다를 이루기를 소망하며..'라고 적었습니다.



박의원은 올해 나이는 59세이며 1961년 경남 진주에서 태어났으며 진주고,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박의원은 서울신문 기자 출신으로 1988년 서울신문에 입사, 오랫동안 정치부에 일했으며 2012년 1월 논설위원을 끝으로 퇴사했습니다. 



이어 그해 5월 19대 경남 진주시갑, 새누리당 국회의원에 당선됐고, 이후 20대 총선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새누리당 대변인을 역임하고 현재 자유한국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