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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라 결혼 기상캐스터

기상캐스터 이세라 결혼 

KBS 기상캐스터 이세라가 결혼소식을 전했는데요. 이세라는 3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드디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평생을 함께 하게 됐다'며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세라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3세이며 학력은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 석사과정을 졸업했으며 날씨 전문채널 기상청에서 캐스터로 활동했습니다. 



이후  2011년 뉴스Y에 입사한후 2012년부터 KBS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KBS1'뉴스9','영화가 좋다'에서 활약 하고 있습니다. 



이세라 기상캐스터는 오는 5월11일 서울의 한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세라의 예비신랑은 4살 연상의 일반인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천주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가까워졌다고 하네요. 



이세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비신랑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부족한 저에게 아낌없는 지지와 사랑을 보내주는 소중한 사람입니다. 다툴 때도 있지만 그런 순간에도 늘 먼저 손 내밀어 주는 따뜻함, 방송인 이세라가 아니라 인간 이세라를 봐 주는 순수한 마음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며 예비 신랑에 대한 애정을 전했습니다. 


또한 '저희는 청첩장 문구처럼 서로를 안음로써 세상도 함께 안을 수 있는 넉넉한 사람들로 성장해 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세라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결혼 축하드리며 앞으로 행복한 결혼생활 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