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알리 결혼 예비신랑

알리 결혼 예비신랑 

가수 알리가 5월의 신부가 된다고 하는데요. 알리 소속사측은 오는 5월 11일 서울 모처에서 알리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를 통해 알리는 결혼 소감에 대해 '희로애락을 함께 할 사람을 찾게 되어 기쁘다. 함께 하는 기쁨이 제게 깊이 있는 음악과 또 다른 세상을 경험시켜줄 것을 기대한다. 오랫동안 지켜봐 주신 팬 여러분, 앞으로 더 성숙한 모습 보여드리겠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알리의 결혼 소식은 3월에 보도되었는데요. 처음 알리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을때 소속사 측에서는 부인한 바 있습니다. 이후 알리는 sns를 통해 결혼설을 언급했는데요. 




'오랜 기간 좋은 만남을 이어간 분이 있다. 제 반쪽이 될 사람에게 누가 될까봐 조심스럽게 결혼을 준비하고 있었다. 

미국 일정을 마치고 팬클럽에 먼저 공식적으로 알리려고 했는데 기사가 먼저 나갔다. 

자세한 이야기는 한국에 들어가서 예비신랑과 양가 부모님과 상의후 발표하겠다. 

여러분 많은 축복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알리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예비신랑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알리의 예비신랑은 평범한 직장인으로 회사원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두 사람은 3년간 교제 해왔다고 합니다. 




가수 알리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6세이며 지난 2009년 '365'일로 데뷔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kbs '불후의 명곡','mbc '복면가황'등에 출연하며 파월풀한 가장력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지난 2018년 4월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공연에 남측 예술단 멤버로 평양에서 공연한 바 있습니다. 알리는 결혼 후에도 가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결혼 후에도 활발한 가수 활동을 기대하며 결혼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