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300명 초대 파티 논란
가수 승리가 성 매매를 알선한 정황이 추가로 드러나며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승리가 과연 언제 구속될지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채널A는 승리가 2015년 크리스마스 파티 당시 서울 청담동 소재 고급 주점을 통째로 빌려 300명을 초대하고, 해외 투자자 상대로 파티를 벌였다고 보도했는데요. 승리는 일본인 투자자들과 유명 고깃집에서 식사를 한 뒤 해당 주점으로 자리를 옮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이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성 매 매 알선이 있었다고 보고 참석자들을 일일이 조사하고고 있다고 합니다.
승리는 일본인 투자자를 상대로 성 접 대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데요. 당시 단톡방에서 일본인 회장 A씨를 언급하며 파티 준비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해당 대화에서 이들은 여성을 '선물'이라고 칭하며 '선물을 보내겠다','일본인이랑 나가고 남은 여성들'등 성 접 대를 의심할 수 있을 만한 대화를 나눴다고 하는데요. 승리의 범죄는 까도 까도 계속 나오는것 같네요.
해당 의혹에 승리측은 '당시 유흥업소 종업원은 없었다. 성 매 매 가 이뤄질 만한 자리가 아니었다'고 반박했다고 합니다.
또한 경찰은 승리 측의 부탁을 받고 파티에 참석할 유흥업소 종업원을 불러모은 이른바 '마담'들에 대해서도 조사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경찰은 조만간 승리를 다시 불러 성 매 매알선 의혹과 횡령 혐의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하는데요. 이정도면 아직도 승리가 구속이 안된게 신기할 정도 인데요. 과연 승리의 언제쯤 구속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