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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서성민 남편 나이 이혼 아들

이파니 서성민 남편 나이 이혼

2006년 한국 플레이 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 및 세계대회 아시아대표모델로 출전하며 이름을 알렸던 방송인 이파니가 '애들생각'에 출연해 아이들과의 일상을 공개한다고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이파니 남편 서성민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파니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4세이며 학력은 동아방송대학 방송연예과를 졸업했습니다. 앞서 언급했든이 이파니는 2006년 한국 플레이 모델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는데요. 


이후 음반 활동 및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가수, 모델, 연기자로 다방면에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파니는 한번의 이혼의 아픔을 겪은 후 뮤지컬 배우 서성민과 재혼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2006년 스무 살의 어린 나이에 전남편 요리사 조모씨와 결혼후  2007년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러나 2008년 이혼 소식을 전했는데요. 



이파니는 이혼후 당당한 '돌싱녀'로서 이혼만 알렸을 뿐 아들의 존재는 숨겼는데요. 이에 대해 이파니는 '이혼녀나 미혼모라고 하면 걸림돌이 되니깐 기획사에서 말을 못하게 했다. 내 자식을 숨기고 억지로 웃어야 하는 괴로움이 너무 컸다'라고 심경을 전했습니다.


이후 이파니는 아들이 있다는 사실을 고백했으며 '공개되고 난 후 너무 편하다. 자식과 함께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어서 기획사를 안 들어간다'라고 터놓았습니다. 



이파니는 2012년 뮤지컬 배우 서성민과 비밀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2년 딸 이브양을 출산했는데요. 이파니 서성민 부부는 결혼할 당시 부모님께 허락을 받지 못했으며 현재까지도 부모님께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성민은 결혼 당시 '부모님이 우선 연애부터 하면서 사랑하면 그 때 결혼해도 늦지 않는다고 이야기했는데 '부모님이 결혼 허락 안 해주면 집 나가겠다'하고 집을 나왔다. 너무 철이 없었다.'며 부모님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고백했습니다. 


이어 서성민은 '조금 더 성숙하게 행동했으면 달라졌을텐데, 그 때 부모님이 얼마나 상처를 받았을까 싶다. 아이들 낳고 보니 부모님 마음이 충분히 이해됐다'고 속마음을 전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