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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남편 김일범 외교관 SK

박선영 남편 김일범 외교관 떠나 대기업 임원

박선영 남편 김일범씨가 외교부를 떠나 SK수펙스추구협의회 글로벌성장위원회 소속 임원으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박선영 남편 김일범씨는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정부의 '대통령 통역관' 출신으로 뛰어난 스펙을 소유하고 있어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19일 외교부와 SK에 따르면 외교부 북미2과장이었던 김일범씨는 외교부에 최근 사표를 제출햇다고 합니다. 김일범 씨는 SK수페스추구협의회 글로벌성장위원회 소속 임원으로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르면 내달부터 출근한다고 합니다. 



김일범씨는 1999년 외무고시 2부(외국어 능통자 전형)에 수석 합격했으며 지난해 2월부터 북미2과장을 맡았습니다. 또한 김일범씨 부친은 싱가포르, 덴마크 대사와 오사카 총영사를 지낸 김세택 전 대사라고 합니다. 



배우 박선영과 김일범씨는 200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7년간의 열애 끝에 2010년 결혼에 골인했다고 합니다. 박선영은 남편과의 만남에 대해 '28세에 태어나서 처음 소개팅을 했는데 그곳에서 남편을 만났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또한 지난해 출연한 방송에서 박선영은 남편과의 결혼 생활을 언급했는데요. 박선영은 남편이 자기에게 애칭 '토끼'라고부른다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결혼 9년차이지만 남편과 스킨십을 많이 한다며 애정을 과시 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배우 박선영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4세이며 1993년 KBS 드라마 단역으로 연기자 첫 데뷔를 했습닏. 이후 1996년 제2기 슈퍼탤런트 대회에서 대상과 그해 KSB 연기대상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드라마 '엄마야 누나야','열여덟 스물아홉',장희빈'등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같이살래요'에 출연하며 꾸준한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