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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아내임신 다섯째

가수 임창정이 다섯 아이의 아빠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19일 보도에 의하면 임창정의 아내는 현재 임신 6개월로 오는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2017년 5월 막내 아들을 얻은 임창정은 2년6개월만에 다섯째 아이를 얻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보도 이후 임창정 소속사측은 ' 임창정 부부가 다섯째를 가진 게 맞다. 임창정 아내가 임신  6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임창정은 현재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는데요. 아이들을 위해 제주도로 이사할 정도로 각별한 아들 사랑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1973년생인 임창정은 올해 46세로, 아내와 18세 차이가 나며, 임창정 아내는 요가 강사 출신으로 임창정이 지난 2016년 발표한 노래 ' 내가 저지른 사랑 '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임창정은 지난 2013년 4월 프로골퍼 출신 전 부인과 결혼 7년 만에 이혼한 뒤 , 이혼 이후 4년만인 2017년 지인 모임에서 만난 18살 연하 요가 강사인 서하얀씨와 재혼했습니다. 

 

임창정은 재혼후 2017년 5월 막내 아들을 얻었으며 현재 슬하네 4남을 두고 있습니다. 임창정 아내의 다섯째 임신 소식에 연예계 다둥이 아빠로 등극하며 많은 축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임창정은 1990년 영화 ' 남부군'으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이후 연기와 음악등 여러 분야를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