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다음주 예고편에 배우 조현재 아내 박민정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조현재는 sbs 동상이몽을 통해 아내 박민정을 최초 공개한다고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조현재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0세이며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이후 2000년 포카리스웨트 CF로 연예계 데뷔했습니다.
조현재는 드라마 ' 첫사랑','햇빛 쏟아지다','러브레터','서동요','49일','용팔이'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으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현재 아내 박민정은 1살 연하이며 나이는 39세입니다. 조현재 아내는 프로골퍼 출신의 사업가로 알려져 있으며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고 하는데요.
아내가 조현재의 골프 선생님의 지인이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골프를 덜 배우고 등산 다니고, 맛집 다니면서 데이트를 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5년의 열애 끝에 지난해 3월 결혼에 골인해 8개월 된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조현재는 앞서 동상이몽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당시 아내에게 대해 ' 아내가 정말 소탈하고 털털하고 시원시원한 성격이다. 진국이고 의리있다' 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앞서 한 방송에 출연해 ' 새벽 다섯시 촬영을 나갈 때에도 아내가 아침을 차려줘 너무나 고맙다. 내가 결혼을 참 잘했다' 고 팔불출다운 면모를 자랑했습니다.
평소 '사랑꾼'으로 알려진 조현재는 ' 동상이몽'을 통해 데뷔 19년 만에 처음으로 예능에 도전한다고 하는데요. 조현재, 박민정 부부의 일상은 오는 22일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