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에 출연중인 함소원 진화 부부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최근 함소원 남편 진화는 독박육아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지난 '아내의 맛' 방송에서 함소원 진화 부부가 다투는 모습이 방송되었는데요. 결국 답답함에 집을 나가버린 진화의 모습이 방송되어 팬들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이후 방송된 예고편에서 함소원 진화 부부가 저녁식사 자리고 가는 차 안에서 사소한 문제로 다시 격력한 말다툼이 벌어지고, 분을 참지 못하고 목소리를 높이는 모습이 공개되었는데요. 이후 진화가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여 진화에 대한 안타깝다는 반응의 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18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가정을 꾸린 두 사람이기에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는데요. 나이가 많은 함소원이 진화를 남편으로 존중하지 않는다며 함소원에게 일방적 비난이 쏟아지는 분위기 입니다.
한편 함소원 진화 부부가 갈등을 보이면서 진화 나이, 직업, 재산도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함소원은 1976년생으로 나이는 44세이며, 진화는 1994년생으로 나이는 27세입니다.
진화는 잘생긴 외모로 한 때 기획사에서 캐스팅 돼 아이돌을 준비한 적도 있다고 하는데요. 현재 직업은 중국에서 큰 공장 임대 사업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진화는 광저우 부근에서 공장을 운영하며 온라인쇼핑몰에 의류를 공급하는 등 여성의류 사업을 하고 있으며 함소원 시아버는 대규모 농장 사업가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함소원은 과거 열애설이 났을때 재벌설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이에 대해 함소원은 ' 남편이 남들이 생각할 정도로 엄청난 재벌은 아니다. 나이에 비해서 괜찮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감사한 거다' 라고 남편 재벌설에 대해 밝혔습니다.
그동안 방송에서 언제나 유쾌한 모습만 보였던 진화이기에 지금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많은 대화를 통해 슬기롭게 위기를 잘 넘기고 다시 다정한 모습을 볼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