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승우가 열애설에 휩싸이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승우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다를 배경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 사진 이후 sns 인플루언서인 여성A씨가 같은 배경에서 찍은 듯한 사진을 게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A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당 사진을 올리며 ' 행복해' 라는 글을 덧붙였습니다.
또한 이승우가 올린 게시물에 ' 이거 아주 잘 나왔다' 라는 댓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누리꾼들은 이 댓글을 통해 두 사람이 함께 있었다는 추측을 제기하며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또한 둘 다 하트 이모티콘을 붙여 열애 의혹은 더욱더 커져갔는데요. 이에 두 사람의 열애설이 번지자 A씨는 3일 현재 해당 게시물을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이화 함께 앞서 A씨는 자신의 SNS에 지난해 9월 열린 대한민국 VS 코스타리카 축구 평가전 직관 티켓과 현장을 찍은 사진을 업로드해 눈길을 끌었으며 이에 더해 이승우는 A씨가 올린 셀카에 ' 자라' 라는 친분감 넘치는 댓글을 남긴 바 있습니다.
한편 A씨는 21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유명 SNS 스타로 현재 A항공사 스튜어디스로 알려졌으며 아름다운 미모 덕분에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승우는 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2세이며 키는 173cm, 63kg라고 알려져 있으며 헬라스 베로나 FC팀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이승우는 2010년 대동초등학교 재학 시절 경주 유소년 축구대회에 참가하며 득정왕 도움왕을 석권했으며 인천 유나이티드의 유소년 출신으로 FC 바르셀로나 스카우트의 눈에 띄어 2011년 FC 바르셀로나의 유소년팀으로 이적했습니다.
이후 2017년 헬라스베로나FC로 이적해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승우는 지난해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했고 자카르타 -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선 결정적인 순간마다 골을 넣으며 활약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