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2NE1 출신 가수 박봄이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박봄은 2009년 투애니원으로 데뷔해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솔로 활동을 병행하면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러던 중 박봄은 마 약밀반 입 사건으로 입건 유예 처분을 받은 뒤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이후 2016년 11월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뒤 지난해 7월 신생 회사와 손을 잡고 컴백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박봄은 8년만에 컴백을 앞두고 ' 오랜만에 뵙게 됐다. 너무 떨리고 설레고 너무 많은 생각이 들어서 어제 잠을 이루지 못했다. 예쁘게 봐달라'라고 인사했습니다.
이어 ' 이게 정말인가 싶은 기분이다. 기분 떨리고 설렌다. 그동안 열심히 음악도 듣고, 드라마도 보고, 영화도 보면서 지냈다. 팬들이 너무 보고 싶었다. 오래 기다려주셨는데 그만큼 열심히 하고,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겠다' 고 전했습니다.
한편 박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박봄 성형변처사, 성형전 얼굴도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박봄은 복귀 때마다 성형 의혹이 제기돼 팬들로부터 ' 성형 중독' 아니냐는 오해를 받고 있습니다.
박봄은 꾸준한 성형으로 인해 데뷔 초 리즈 시절과는 부자연스러운 얼굴이 되자 네티즌들은 안타까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데뷔 때 모습이 가장 예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박봄은 투애니원으로 활동했던 당시에도 이미 성형수술을 했던 얼굴이지만 , 박봄 근황이 공개 될때마다 달라진 얼굴로 팬들을 놀라게 하기도 합니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봄 성형변천사' 라는 게시물까지 게재되고 있는데요.
성형전 얼굴을 보면 지금 모습보다 풋풋한 모습이 더 예쁜것 같은데요. 이전 성형전 모습은 청순한 느낌이라면 지금 미모는 인형 같은 느낌이 드는 듯합니다. 앞으로는 성형이라는 이슈 보다는 좋은노래로 팬들과 만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