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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임신 강경준 근황

SBS '동상이몽'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장신영 강경준 부부가 반가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배우 강경준 장신영 소속사 측은 ' 장신영이 현재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안정기에 접어든 상태다. 올해 안에 출산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장신영 임신 소식에 네티즌들의 축하 인사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두사람은 동상이몽을 통해 결혼 계획을 밝혀 많은 화제를 모았으며 장신영의 아들과 진짜 가족이 돼가는 강경준의  모습이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하기도 했습니다. 

 

장신영은 2009년 한 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은 바 있는데요. 이후 2013년 JTBC 드라마 '가시꽃'을 통해 강경준과 호흡을 맞추다 연인으로 발전했음 이후 두 사람은 지난해 5월25일 5년 열애 끝에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장신영은 올해 나이 36세로 지난 2001년 제 71회 전국 춘향 선발대회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 집으로 가는 길','태양의 신부','가시꽃'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연기 활동을 펼쳤습니다. 또한 '뷰티업','패션 오브 크라이','한밤의  TV 연예'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MC로 활약하며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장신영은 23살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전남편 위승철과 결혼했지만, 3년만에 이혼소식을 전한 바 있는데요. 이혼 사유는 금전적 문제와 성격 차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남편 위승철은 배용준 소속사인 BOF에서 마케팅 이사를 맡았고, 소지섭의 소속사인 드림미디어플러스를 운영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강경준은 올해 나이로 37세이며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1살 차이 입니다. 강경준은 2004년 MBC '논스톱' 으로 데뷔해 청춘스타로 급부상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 맨발의 청춘','위대한 캣츠비','가시꽃','별별 며느리'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