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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 나이 결혼

예지원 나이 결혼 

영화 '기방도령'의 두 배우 정소민 , 예지원이 JTBC '한끼줍쇼'에 밥동무로 출연을 예고했는데요. 이경규는 예지원의 끝없는 열정에 피로감을 호소하며 웃음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배우 예지원은 독특한 발상과 자유분방함으로 연예계 대표 '사차원'으로 꼽히는데요. 어린시절 '인조인간이 꿈이었다'라고 말할 정도로 엉뚱발랄한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예지원은 1973년생으로 나이는 47세이며 학력은 국악예술고등학교 한국무용과를 거쳐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를 졸업했습니다.



1991년 예지원은 연극배우로 연기를 시작했으며 1996년 MBC 마당놀이 '황진희'로 데뷔했습니다. 예지원은 배우가 되기전 무용수가 꿈이었다고 합니다. 



이후 KBS 드라마 ' 꼭지' 부터 뮤지컬 '록키호러쇼' 영화 '생활의 발견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독보적인 연기와 표현력으로 주목을 받았는데요. 특히 2004년 방송된 '올드미스 다이어리'에서 노처연인 최미자역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또한 드라마'오, 해영', '키스 먼저 할까요','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를 통해 팔색조 같은 매력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예지원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샹송' 파로레 파로레'를 부른 게 많은 화제를 모으면서 '샹송','불어'라는 이미지를 갖게 되었는데요. 지인들과 술자리에서 술만 먹으면 '샹송'을 부른다고 합니다. 



실제 예지원은 유창한 프랑스어를 구사하한다고 하는데요. 2003년 프랑스 파리에서 3개동안 머무른 적이 있다고 합니다. 당시에 프랑스어의 매력에 푹 빠져 꾸준히 공부를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예지원은 아직 결혼 하지 않은 미혼인데요. 예지원은 한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해 ' 지금껏 일과 연애하며 살았다. 그동안은 일이 중요해서 연애가 절실하지 않았다. 그래서 아직까지 제대로 된 사랑을 해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고 밝혔습니다. 



이어 '최근 사랑이 하고 싶어졌다. 슬슬 아이가 예뻐 보이기 시작했다. 40대가 가기 전에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 하고 싶다'고 결혼에 관한 생각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