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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회충 사진 증상

고래회충 사진 증상 

인천의 한 고등학교 급식에서 '고래회충' 이 나와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고래회충이 나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학부모들이 급식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1일 인천시 계양구 모 고등학교 학생이 '급식으로 배식된 생선에서 고래회충이 나왔다'고 학교 측에 알렸습니다. 



이 사실을 전달받은 학교 측은 생선을 납품한 식재료 업체에 즉각 알리고 해당 업체가 있는 관할 구청에 신고했닥 하는데요. 고래회충이 나온 메뉴는 '삼치구이'로 다행히 이날 급식을 먹고 배탈이나 메스꺼움 등의 증세를 보인 학생은 없다고 합니다. 



지난 5월에도 홈플러스 초밥에서 살아있는 기생충이 발견되어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요. 홈플러스측은 '고래회충으로 추정된다. 주로 초밥에는 양식 광어를 사용하는데 자연산을 좋아하는 고객분들이 있어 자연산 광어를 사용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처럼 고래회충이 나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고래회충 사진 증상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고래회충 고래류 등 바다 포유류 위에 기생하는 회충으로, 주로 생선 내장에 기생합니다. 숙주가 죽은 뒤 내장에서 빠져나와 생선 살로 이동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람이 고래회충을 먹었을 때 위벽을 뚫고 들어가 몇 시간 안에 구역질, 구토, 심한 복통, 심할 경우 복막염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현재까지는 고래회충은 회충약 등 약물요법으로는 치료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만 고래회충 (아나사키스) 유충은 열애 약해 60℃ 이상에서 1분 이내에 사멸하며 영하 20도에서 하루 이상 얼리면 죽습니다. 고래회충을 예방을 위해서는 생선을 조리해서 드시거나 냉동하면 예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