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나 김민석 열애 공식입장
배우 김민석 박유나 열애 중이라는 한 매체의 보도가 나오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두 사람은 지난해 드라마 출연을 계기로 인연을 맺은 후 연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김민석, 박유나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KBS 드라마스폐셜 '닿을 듯 말 듯'에 함께 출연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올 초부터 연애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김민석은 지난해 12월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습니다.
김민석이 휴가를 나올 때마다 박유나를 만나며 주변의 시선을 개의치 않고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보도 이후 김민석 측 관계자는 박유나와 열애설 관련 '친한 동료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군복무 중인 김민석은 휴가 때 박유나 뿐 아니라 '닿을 듯 말 듯 '팀과 만나 식사를 했다. 드라마 출연진 전원과 친한 사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배우 김민석은 2011년 Mnet'슈퍼스타k'에 출연 후 배우로 전향했는데요. 이후 2016년 방송된 '태양의 후예'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닥터스','피고인','청춘시대2'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단막극 '닿을 듯 말 듯''인출책'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는 지난해 12월10일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습니다.
배우 박유나는 2015년 '발직하게 고고'로 데뷔했으며 '비밀의 숲','더 패키지','내 아이디는 강남미인'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올초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SKY 캐슬'에서 가짜 하버드생이자 김병철, 윤세아의 장녀 차세리 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