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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새봄 결혼 입냄새

구새봄 아나운서 결혼 입냄새 음주운전 사건 

방송인 구새봄 아나운서가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12일 구새봄 소속사측에 따르면 구새봄은 오는 10월 서울 모처에서 6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구새봄의 예비신랑은 그래픽 디자이너로 , 훈훈한 외모와 남자다운 성격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한편 구새봄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3세이며 미국 조지아주에 위치한 에모리 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이후 2013년 SBS CNBC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이듬해 MBC 스포츠플러스로 이직해 '메이저리그 투나잇'등의 스포츠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또한 구새봄은 중국어에 능통하며, 외국인 선수와 통역 없이 인터뷰를 진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한편 구새봄 결혼소식이 관심을 받으면서 음주운전, 입냄새 사건도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먼저 구새봄과 관련해 입냄새가 함께 검색이 됩니다. 



이는 과거 전 농구선수 석주일이 농구 중계방송에서 구새봄 아나운서가 선수 인터뷰때 약간 고개를 돌려 인터뷰 하는 것을 보고 '구새봄 아나운서 입냄새가 나서 고개를 돌리는 것 같다'고 농담성 멘트를 한 것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구새봄'을 검색하면 자연스레 '입냄새'가 함께 등장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구새봄은 과거 음주운전 사건으로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요. 구새봄은 2017년 지인들과 함께 술을 마신 채 경기 양주시 송주지하차도에서 자신의 차량을 몰고 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되었습니다. 



당시 구새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52%로 측정되었으며 구새봄은 음주운전을 시인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