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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 다니엘튜더 열애 남자친구

곽정은 다니엘튜더 열애

작가겸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곽정은의 남자친구가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 다니엘튜더라는 보도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12일 한 매체는 곽정은과 다니엘튜더가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해 초 명상과 관련한 일을 준비하며 알게 됐고, 이후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또한 두 사람은 기자 출신 작가라는 점과 명상, 인문학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공유하면서 단시간에 가까워졌다고 알려졌습니다. 



곽정은 지난 3일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만나는 사람 있긴 있다. 정말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열애중이라는 사실을 밝혔는데요. 



또한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곽정은은 '연하의 외국인과 열애중이다'라고 밝혀 주목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곽정은 남자친구가 다니엘튜더 라는 보도가 나온 이후 소속사 측에서는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능하다'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다니엘 튜더는 기자 출신 작가로 지난 1월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바 있는데요. 다니엘 튜더는  'IQ 177 영국 뇌섹남'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다니엘튜더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8세이며 곽정은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2세입니다. 다니엘튜더는 영국 맨체스터에서 태어났으며 옥스퍼드 대학에서 정치학, 경제학, 철학을 전공했다고 합니다. 



2002년 한일월드컵때 한국을 찾았다가 한국의 매력에 빠져 서울에 머물며 영어를 가르치다 미국계 증권회사와 한국의 증권회사에서 근무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2007년 영국으로 돌아가 맨체스터 대학에서 MBA를 취득한 후 한국으로 건너와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 한국 특파원으로 활동했으며 2017년 청와대 해외언론비서관실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익숙한 절망 불편한 희망','조선자본주의공화국'등 한국 관련한 책을 발간하며 베스트셀러 작가로 사랑받았으며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지난 2012년 쓴 '한국 맥주가 대동강 맥주보다 맛없다'라는 기사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니다.